[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2회 김천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임기만료에 따른 민간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3년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 운영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주요업무 자체종합평가는 김천시 실과소를 대상으로 개별업무 이행달성도 평가, 공통 업무 평가, 기관표창, 정성평가로 구분하여 우수부서와 유공공무원을 선정, 포상금을 지급하고 차년도 부서장 평가에 반영한다.
올해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는 공약사업 및 정부합동평가 지표를 의무 반영하여 대내외평가를 연계, 행정 성과를 극대화 하는 데 초점을 맞춰 평가하게 된다.
주요업무 평가위원회(위원장 이규택)에서는 수립된 주요업무 자체평가 시행계획에 따른 업무 추진상황을 지속 관리?평가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을 확보하고 시정 전반의 능률을 향상시키는데 아낌없이 조언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는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이럴 때 일수록 내부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업무 평가위원회에서 시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행정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날카로운 평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