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신북노인대학은 지난 21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재학어르신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6회 신북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입학 선서, 박정화 노인대학장의 환영사와 내빈 축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화 학장은 “올해도 다양한 강의와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있고 유익하게 노인대학 을 운영해 나가겠다. 재학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배움의 열정을 지닌 어르신들의 입학을 축하드린다.”며, “알차고 즐거운 배움으로 삶의 활력과 행복한 여가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북노인대학은 70명 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이상 교양강좌, 한글반 운영, 레크레이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의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