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무안군 일로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일로읍사무소에서 광주 군 공항 무안군 이전을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일로읍 이장협의회는 광주 군 공항 이전 반대의 목소리를 내며 “군 공항이 이전되면 전투기 소음에 시달리고 혹시나 모를 전쟁 때 첫 공격 표적이 될 것”이라며, “무안군민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고 결사반대에 목소리를 내었다.
일로개발청년회는 헌혈 캠페인 이외에도 ‘스스로 애향심을 발취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정의와 공정을 추구하며 건실하고 바르게 생활한다’는 강령 아래 일로 지역사회를 위한 독거노인 목욕 봉사, 장학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을 해마다 펼치는 2023년도에 창립 43주년을 맞이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