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영도구 남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1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을 펼쳤다.
국제 박람회기구 실사단 방한을 앞두고 영도구 전역에 걸쳐 유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남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제1차 정기회의를 마치고 응원의 물결에 동참했다.
남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기영 민간위원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유치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종남 남항동장은“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에 적극 동참해주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동에서도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