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동엔지니어링은 지난 21일 천안시 복지기금 1,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시 소재 지역 업체인 경동엔지니어링은 ‘진취적 사고·기술의 향상·인화와 협동’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30여년간 다양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토대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그동안 천안시와 많은 사업을 함께 추진해왔으며, 최근에는 병천면 관성리와 다가동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광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일봉중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강재홍 경동엔지니어 대표는 “지역 업체로서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동엔지니어링 강재홍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천안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