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양주시민을 포함한 성인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23, 박물관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2023, 박물관 문화학교’는 강연과 실습이 함께 진행되는 문화강좌로 ▲전통 도자기 공예반, ▲닥종이 인형 만들기 공예반, ▲민화 그리기반, ▲전통 바느질 규방 공예반 구성했다.
대상은 양주시 성인 시민과 타지역 성인도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10만원이고 재료비 별도이다.
교육 일정은 4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화요일 도자기 공예, 수요일 닥종이 공예, 금요일 민화 그리기, 토요일 규방 바느질 공예 강좌가 진행된다.
9월부터 11월에는 상반기 문화강좌에 이어 하반기 문화강좌도 예정되어 있으며, 2022년 12월 연말에는 1년 동안 작업한 작품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상담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