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천안시립미술관은 4월 문화행사로 ‘?살작가와 함께하는 뮤지엄 피크닉 콘서트 X 햄스터파우더클럽’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3흑토끼해 기획전 ‘무릉묘원(武陵描源)’과 연계해 진행될 이번 문화행사는 오는 4월 1일 작가 ‘?살’이 속한 4인조 밴드‘햄스터파우더클럽’의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이번 공연은 전시의 주요 메시지인‘꿈과 희망’을 주제로 현대사회가 지닌 불완전함 속에서도 내일의 희망과 꿈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은둔형 외톨이의 삶을 사는 토끼 캐릭터를 소재로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전하는 ?살 작가와 함께 대화시간을 진행해 전시 작품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문화행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