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천군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천지회가 지난 21일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충남예총 오태근 회장, 군산예총 황대욱 회장 등 예총 6개 지부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정남 4대 회장이 이임하고 강석화 5대 회장이 취임했다.
강석화 회장은 “미래는 예술문화가 복지가 되는 시대가 될 것이며, 서천예총과 산하 지부의 역량 강화를 통하여 서천군의 예술문화를 선도하는 첨병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예총이 예술문화를 선도하여 서천이 더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