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죽산면 소재 38특수운수는 지난 24일 죽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학민 대표는 “평소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죽산초등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생각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탁된 발전기금은 학교체육활동 및 기타 학예활동의 지원 용도로 쓰일 예정이며 죽산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예활동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
홍경희 교장은 “죽산초등학교 졸업생이신 이학민 대표가 훌륭한 사회의 재목이 되어 죽산의 미래꿈나무에게 지원을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아이들의 학예 활동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학민 대표는 “모교의 발전을 늘 기원하면서 죽산의 인재양성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