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성군 관광지사업소에서는 코로나19 해제 및 봄시즌을 앞두고 관광객을 맞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친절’을 우선으로 둔 관광지사업소는 평소에도 친절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3월 21일에는 관광지사업소 전 직원을 모아 친절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친절 관광 마인드 함양, 봄시즌 프로그램 설명, 현업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에 관한 실무지식과 안전관리 교육이 병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당항포관광지를 찾아오는 관광객들 맞이에 최선을 다해 당항포관광지가 전국의 관광명소가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