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홍성군민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2023년 여성회관 교육’ 상반기 프로그램이 개강했다.
올해 교육은 전년도 교육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역량 강화교육 6개 프로그램과 여성교육 6개 프로그램으로 총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 13일부터 30일까지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우선, 역량 강화교육으로 △카페케이크와 디저트(14명) △바리스타 자격 과정(12명) △밑반찬 만들기(15명) △가죽공예(13명) △양재·수선 오전(10명) △양재·수선 오후(10명)반이 운영된다.
또 여성 교육으로 △기타(14명) △수채화 캘리그라피(13명) △생활 명리학(14명) △뚝딱! 생활 목공예(15명) △여행 영어(23명) △하모니카(13명)반 등 총 166명의 교육생이 수업받게 된다.
박성래 홍성군 가정행복과장은 “여성회관이 지역주민의 다양한 교류의 장이 되고, 배움과 나눔이 활성화되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홍성 만들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