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새마을문고 아산시지부가 지난 20일 노인 장기 요양시설 ‘효담실버케어스 천안아산요양원’에서 미용실 원장들과 함께 어르신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 미용 봉사는 미용실을 이용하기 힘든 어르신을 위해 커트와 손 마사지를 해드리는 사업으로, 이번 봉사는 지난 2월 20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봉사가 끝난 뒤에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교육위원회에서 후원한 물티슈도 기부했다.
안예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다. 시설에 필요한 물티슈를 후원받아 기부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