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도봉구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 특화 사업으로 메이커스페이스 강사육성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메이커스페이스 강사육성 프로그램’은 메이커 사업의 주요 목표인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교육과 융복합 창의 학습을 연계함과 동시에 직업인으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3D펜 아트 ▲3D프린터 ▲3D프린터 융합 ▲실루엣 카메오 ▲인공지능 ▲프레스기 ▲로봇 코딩 ▲아두이노 프로젝트 총 8개의 체험형 창작 프로그램 교육과 더불어 전문 강사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강의 프레젠테이션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며, 모든 교육 과정이 종료되면 도봉문화정보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자율 개방 활동 등 현장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4월 3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메이커스페이스 강사에 관심 있는 사람 중 모든 교육 과정에 출석이 가능한 성인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서류전형을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