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계양소방서는 지난달 20부터 이달 17일까지 4주간 화재취약주거지역 관계기관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취약주거지역의 화재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함께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교육 및 개선사항 보완 조치,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 화재취약주거지역 관서장 현장지도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취약주거지역은 화재 발생 시 재산·인명피해가 크다.”며“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예방 순찰을 강화하여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