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국제로터리 3661지구에서 관내 한부모가정의 아동에게 매달 20만원씩 1년간 총 24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국제로터리 3661지구에서 추진하는 결식아동 급식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로터리 3661지구는 올해 부산시 한부모가정의 아동 6명과 복지단체 2곳에 8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손영미 동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집중하는 학생이 후원금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우리 학생이 주변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