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6.20.~6.21. 2일간 국토부가 강원도 고성 대명델피노리조트에서 전국 지자체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지적재조사업무 담당자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제천시 시설7급 권혁세(40세) 주무관이 최우수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경진대회는 지적재조사업무 담당자들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고 성공적인 지적재조사사업 기반조성 및 활성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제도개선 우수사례 발표, 2019년 실험.시범사업 소개, 지적재조사사업의 정책방향 설명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시행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현실경계와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토지를 재조사측량하여 사회갈등을 사전 해소하고 공간정보산업과 융합으로 다양한 미래형 창조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