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20일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스마트 돌봄플러그 사업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 돌봄플러그’는 전기정보와 주변 조도변화를 분석하여 위험 상황 발생 시 알려주는 사물인터넷(IoT) 복지서비스로, 영도구는 2021년 7월부터 고독사 고위험군 130세대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돌봄플러그 운영 솔루션 설치?관리 등 효과적인 운영 지원을 위해 동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도구 관계자는“IoT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안부확인 사업, 모바일안부확인 서비스, 스마트 돌봄플러그 지원 확대 등을 통하여 1인 가구 안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