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21일 오후 2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박동균 상임위원(사무국장) 주재로 자치경찰사무담당(위원회 사무국, 대구경찰청) 신입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반기 정기인사 후 자치경찰사무 담당 신입 직원(위원회 사무국, 대구경찰청)의 자치경찰제도 이해, 위원회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위원회와 대구청 직원 간 소통체계를 구축하고자 개최했다.
‘대구형 자치경찰 우리가 만든다’, ‘자치경찰제 성공을 위한 과제’, ‘셉테드(CPTED)의 이해’라는 주제로 박동균 상임위원(사무국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은 “서로 간 업무를 이해하고 자치경찰 주요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자치경찰위원회와 대구경찰청이 서로 협력해 대구형 자치경찰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동균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사무국장)은 “자치경찰사무 담당 직원들의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생활 밀착형 시책 발굴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직원 교육의 기회를 만들어 치안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대구형 자치경찰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