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횡성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에게 공익형 일자리 참여자 건강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2023년 노인일자리는 2월 1일부터 총 12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총 26개 사업 3,216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관내 3개 수행기관과 위탁계약을 맺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안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분산교육을 추진하며, 횡성읍은 3월 21일에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792명을, 우천면은 3월 24일에 우천문화체육복지센터에서 37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으로는 금연, 절주, 심뇌혈관 및 운동 및 결핵 등 감염병 예방 등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전반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