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주 금요일마다 안전 및 복지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17일 오후에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자와 사회복무요원이 노인복지관을 찾아 밑반찬을 수령한 후 독거노인 22가구에 모두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마다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불편사항이 발생했는지를 확인함과 더불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 정보를 연중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