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영숙)가 3월 21일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원 등이 참여했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인 바자회 수익금으로 장학금 지원, 고추장, 계절 김치, 삼계탕 행사, 경로잔치 등 취약계층을 위해 음식을 손수 정성껏 만들어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날 만든 고추장도 흥선동의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주변 이웃에게 늘 힘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외로운 시민들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의정부시가 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