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 남구는 4월 3일부터 주민친화형 친수공원인 용호별빛공원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EXPO 희망정원’을 조성한다.
정원 조성에는 대한민국 화훼명장(이윤희)이 디자인하고 남구 구민홍보단‘다온단’등 남구민이 자원봉사자로 제작에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
다양한 봄꽃과 함께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도록 ‘EXPO 희망전망대’(포토존)도 마련한다.
안내판의 QR코드로 접속하면‘함께 만드는 EXPO 희망정원’홍보 영상을 볼 수 있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한마디를 남길 수 있다.
EXPO 희망정원을 만드는 데 참여할 의사가 있는 구민은 누구든지 자원봉사 신청 후 3월 29일 오후 3시 30분까지 용호별빛공원으로 가면 된다. 이번 봄꽃 전시는 4월 16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