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소방서는 경북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제36회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김천소방서 등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에는 화재·구조·구급·최강소방관 분야로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소방기술경연을 겨루며, 각 분야별 1위 팀과 최강소방관 1∼2위는 오는 6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북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천소방서장(전우현)은“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안전사고 없이 최대한 발휘하여, 소방기술경연대회를 통해 긴급구조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현장에서 국민과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