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거창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부터 거창군가족센터 행복이음가족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자원봉사 V-Day! 토요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 V-Day! 토요봉사활동은 매월 초 가족과 청소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모집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환경정화·체험 및 나눔 봉사 프로그램이며, 오는 12월까지 매월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토요봉사활동에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진행하고 1365 자원봉사포털와 2023년 활동계획 등에 대해 안내했다.
토요봉사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봉사를 하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서로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스스로와 주변,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활동이 되길 바라며, 전 군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