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평택시 지산동 자율방재단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2023년 새봄맞이 버스승강장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지산동 자율방재단, 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버스승강장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 제거, 유리창 청소, 주변 환경정화를 진행하는 등 아름다운 우리동네 가꾸기를 실천했다.
박재선 지산동 자율방재단 단장은 “최근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함께하는 클린평택'에 발맞춰 깨끗한 지산동을 만드는데 일조해 기쁘며,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쓰레기 없는 지산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며 뿌듯한 마음을 표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항상 앞장서서 우리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산동 자율방재단 단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산동을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