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오는 25일 낮 11시부터 원주혁신도시 본사에서 일반시민과 소통을 위한 문화관광행사 ‘한국관광공사로 떠나는 일일여행’을 개최한다.
‘일일여행’은 공사 창립 57주년을 맞이하여 원주혁신도시 내에 청년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원주 일반시민과 혁신도시 기업 종사자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코자 기획됐다.
동 행사에서는 원주 지역 청년뮤지션인 ‘오빠친구동생’ 등의 초청 공연과 관광사진전 등 볼거리와, 원주 청년들의 기획상품으로 구성한 ‘청년마켓, 미로예술시장 체험프로그램 등이 준비됐다. 공사는 또한 시민들이 공사 개방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 개방시설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투어를 완료한 400명에게 미로예술시장에서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당일 방문객 모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텀블러 소지시 아메리카노를 500원에 제공한다.
공사 김성은 사회적가치팀장은 “일일여행을 계기로 원주시민들이 공사를 쉽게 방문할 수 있고, 공사도 앞으로 원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