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 행사와 연계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방치쓰레기를 정리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신북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43호선 인도변 및 포천아트밸리입구~독곡마을삼거리 등을 중심으로 일제히 실시했다.
또한, 겨우내 묵었던 발생한 잔여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산책로 및 하천변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각 마을에서도 이장을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환경정비와 대청소를 실시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이전하고 처음 맞이하는 새봄맞이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모든 면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포천의 중심 아름다운 신북면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