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이천농식품의 동남아시장 진출 힘쓴다
김경희 이천시장이 3월 15일 말레이시아 유통기업인 티아난(Tian-An)사 니콜라스 얍(Nicholas Yap) 대표의 예방을 받고, 이천농식품의 동남아시장 진출확대를 논의했다.
김 시장은 환담자리에서 이천쌀 등 이천지역 우수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티아난(Tian-An)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고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티아난(Tian-An)사는 한국농식품을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에 유통하는 중견기업으로 이날 이천시농촌신활력추진단(단장 장세웅)과 협약을 통해 임금님표 이천쌀 2023년 20~30톤, 2024년 이후 100톤이상 수출할 예정이며, 이천우수 농산물을 동남아시장에 진출시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