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대규모개발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봉)는 6. 27. 오전 10시로 예정되었던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제9차 회의를 7월 임시회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책임 있는 답변을 들어야 하는 주요 핵심 증인 등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함에 따라, 충실한 답변을 듣기 위해 증인 심문 조사 활동을 불가피하게 연기하였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상봉)은 대규모 개발 사업 인허가 절차상의 문제점 등 추가적으로 도출된 의혹 등에 대하여 책임 있는 답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주요 핵심 증인 등이 불출석 사유서 제출에 유감을 표현하고, 7월 임시회가 끝난 이후로 증인 심문 조사 활동 특위 일정을 미루기로 하고 재차 출석요구를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제주자치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