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은 3월 17일 삼육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동부외국문화학습관 주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는 삼육지역아동센터,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주1회 운영할 예정이다.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은 외국어 교육활동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외국문화와 친숙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를 제공하여 영어구사능력 및 자신감이 증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