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6층 세미나실)에서 스마트공장 활성화를 위한 교류회를 개최했다.
도내 제조업체에서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IoT, 5G,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구축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연계한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협회 간 협업을 통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날 교류회에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재)경남테크노파크, (사)경남ICT협회, (사)경남로봇산업협회 관계자와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이 참여해 협업을 통해 경남형 스마트공장 구축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스마트공장 관련 기술동향 등에 대해 스마트공장 구축 관련 기업 간 정보를 교류하고, 안정적인 스마트공장 보급을 위한 도내 공급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특히 경남ICT협회와 경남로봇산업협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세미나 및 기술교류회를 정기적인 추진해 기업 간 협업을 통한 핵심기술 확보와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발굴하여 도내 공급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교류회를 주관한 천성봉 경상남도 산업혁신국장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도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