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권선구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위한 ‘사랑의 감자심기 ’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평동 단체원, 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새마을농장(고색동 266번지)에 감자 종자 80kg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직접 감자를 재배하여 새마을부녀회 사랑의119 반찬나누기 사업에 재료로 후원하거나 판매 수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심경섭 회장은 “수년 전부터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의 정을 드리고자 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직접 감자를 재배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행사를 이어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