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공주시는 초고령화 시대 대비 남성들의 식생활 자립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남성 19명을 대상으로 10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요리교실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농산물 및 식재료를 이용한 생활 음식 위주의 맞춤형 실습 과정과 요리의 기본인 주방기구 이용법, 신선한 식재료 선택 및 보관법 등의 이론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중년 남성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요리 능력을 습득해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