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지난 8월 28일 경기남부보훈지청 현충시설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시간을 달리는 청소년독립운동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다양한 현충시설 탐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독립 운동의 역사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돼 16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서대문형무소, 김포독립운동기념관, 최용신기념관, 수암마을전시관, 만해기념관 등 5곳을 방문해 당시 청소년 독립운동가의 역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답사 이후 슈링클스를 활용하여 그 당시 청소년 독립운동가를 위한 편지를 작성하고 작품을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관련 내용은 안양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의 건강권을 되찾기 위한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안양을 달리는 청소년’을 포함하여 경기도 공모사업 환경프로그램 ‘찾아가는 제로존’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안양시청소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