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김명겸 전 야시대1리 이장이 참여했다.
김명겸 전 야시대1리 이장은 8월 26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화촌면 릴레이 후원 187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화촌면 마을복지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명겸 전 이장은 화촌면 릴레이 후원 첫해인 2018년 33번째 주자를 시작으로 해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강은수·허은숙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수해피해의 어려움 속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김명겸 전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구의 위기상황 해소 등 지역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