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구동 새마을부녀회는 8월 25일 서구동 관내 버스승강장 14개소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서구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방역소독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서구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설맞이 환경정비, 하절기 국토대청결운동, 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등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서구동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서구동에서는 “내집앞은 내가 깨끗이”라는 슬로건으로 클린서구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지역단체들과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서구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서구동에서도 각 지역단체와 노력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욱 중요하다”며 “지역민 모두가 참여하여 클린서구 만들기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