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광주 광산구는 16일부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체국쇼핑몰 ‘광산구 브랜드관’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할인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불안정한 국내·외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초 설 명절, 가족의 날에 이어 세 번째다.
‘광산구 브랜드관’에는 광산구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37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 추석 명절 선물로 적합한 과일선물 세트, 모싯잎 송편, 한과선물 세트, 우리밀 만두, 김부각, 마스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중이다.
행사기간 광산구 브랜드관 이용 시 15%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쿠폰은 품목별로 한 번씩 사용 가능해, 다양한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우체국쇼핑몰 광산구 브랜드관은 PC나 모바일 모두 이용 가능하다. PC는 우체국쇼핑몰→기획전→지역브랜드관→광산구로, 모바일은 우체국쇼핑몰→기획전 모음→광산구로 접속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구 브랜드관이 추석명절을 맞아 품질 좋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며 “이번 할인 행사가 물가상승으로 힘겨워 하는 지역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광주시 광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