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는 지난 22일 휴천면 운서마을회관에서 공동체 시범마을을 대상으로 추친하는 환경체험교실을 열었다.
좋은마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체험교실은 경남도 새마을회의 주관으로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되는 사업으로, 도내 공동체 시범마을 18개소를 선정하여 직접 해당마을을 방문, 탄소중립실현과 환경운동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날 교육에는 운서마을 주민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부에서는‘주민이 함께 그리는 탄소중립 실천마을’이라는 주제로 이론강의를, 2부에서는 가야공예연구협회 박수현 강사의 진행으로 천연 주방세제 만들기, 폐자원(플라스틱, 아이스팩)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새마을 관계자는“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여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