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광주 광산구는 음식점 이용자의 편의 증진 및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을 위한 ‘음식점 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전환하거나 음식점의 출입구 또는 객석에 손 씻기 시설을 설치할 때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식점 입식테이블은 영업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식사류 취급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설치비의 50%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손 씻기 시설은 식사류 취급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이 대상이며 설치비의 90%,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음식점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광산구 식품위생과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광주광역시 광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