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시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2022년 6월부터 다문화가정 초등아동 교육지원을 위해 한국장학재단 “2022년 다문화 및 탈북학생 멘토링”사업을 한국해양대학교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사례관리대상 다문화가정 초등아동을 대상으로 1대1 학업지도 및 정서지도를 하게 된다. 학습멘토링 주요 활동 내용은 기초학습지도(국어, 수학, 영어 등), 한국어 학습지도(읽기, 말하기, 쓰기 등), 학교생활 및 진로 상담 등으로 아동의 가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도구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기초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