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전경희)는 ‘사회적경제 금융접근성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6월 26일(수) 오후2시 틈 문화창작지대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경제 금융접근성 강화 방안 토론회는 인하대학교 진대현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사회투자 이종익 대표 <사회적경제분야 기업들의 금융접근성 강화 방안>, 팬임팩트코리아 곽제훈 대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 ‘사회성과보상사업’>에 대하여 발제했다.
자유토론에서는 인천사회적경제연합회 박상휘 공동대표의 <사회적경제 현장사례>, 인천광역시 김하운 경제특보의 <사회적금융 사례>, 인천연구원 김정욱 연구위원의 <도시행정 및 사회적경제>, 지속가능발전소 윤덕찬 대표의 <비재무분야 기업평가>로 발제된 의견을 토대로 각 전문가들의 자유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걸음마 단계인 사회적경제분야의 금융접근성에 대한 이해와 정보제공 및 사회책임 조달 활성화를 위한 공유의 장이 되었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sehub.or.kr) (문의 725-33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