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금정구는 오는 2월 1일부터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금정도서관 등 금정구 자활카페 4개소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재.탄.생.중!’캠페인을 실시한다.
텀블러를 지참한 고객에게 전 메뉴를 할인해주고 탄소중립 쿠폰을 적립하여 실리콘 빨대 및 장바구니 등 친환경 제품을 증정하며, SNS 인증 이벤트로 재미있고 공감 많은 후기에 대한 보상 챌린지도 시행할 예정이다.
‘재.탄.생.중!’ 캠페인은 ▲카페구청 북카페, ▲금샘도서관 북카페, ▲금정도서관 북카페, ▲장전생활문화센터 북카페 4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미영 구청장은 “급변하는 기후환경 정세에 맞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탄소중립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생활 속에서 아주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며, 나아가서 탄소중립 생활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금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