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박남춘)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활성화와 여성친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상반기 기업체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천새일센터를 통해 새일인턴여성 취업연계에 참여한 ㈜대흥보빈 외 4개 기업체의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참여하였으며, 새일센터 사업 안내 및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ㆍ협력 방안, 새일센터 운영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코자 마련했다.
기업체협력망 회의에 참석한 기업체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인사 등 제도적인 측면에서 양성평등과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새일센터에서는 기업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기업환경 개선사업, 새일여성인턴십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길교숙 센터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원하는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 기회를 적극 지원 할 예정”이라며,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천시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