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횡성군과 강원연구원이 주최하는‘횡성 도시재생 포럼 2021 (Hoengseong Urban Regeneration Forum 2021)’이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하는 횡성 도시재생 포럼은 ‘횡성군 도시재생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정부 도시재생 정책방향과 도시 패러다임의 변화를 감안한 횡성형 도시재생 모델에 대해 논의가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횡성군 도시재생 자문단 위촉식, 주제발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유튜브 생중계 스트리밍 방식이 병행된다.
횡성군 도시재생 자문단은 도시계획, 문화·관광, 경관, 조경 등 대학 및 국책연구기관에서 활동하는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럼 2부행사에서는 횡성군 도시재생 미래 전략에 있어 심도 있는 자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2부 행사에서 진행되는 주제 강연은 ‘횡성군 도시재생 성과와 미래전략’, ‘도시재생사업에서 횡성군 계획방향과 기본원칙’, ‘지역특성을 고려한 스마트 도시재생 전략’이 이어질 예정이며, 함광민 센터장(횡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 홍경구 교수(단국대학교 건축학부), 조돈철 이사((주)정도유아이티)가 열띤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그리고‘횡성군 도시재생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7명의 전문 패널들이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장신상 군수는“앞으로 횡성군은 더 큰 변화와 성장에 직면해 있다”며, “내가 이루는 도시, 꿈을 이루는 횡성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주민 주도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횡성군의 도시재생사업이 지방소도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