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지난 6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접수가 진행되고 있는 원주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방문 신청 접수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코로나 확산 및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은행 방문 접수는 첫 주,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는 9월 13일부터 29일까지 요일제가 적용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인 출생자만 신청할 수 있다.
은행에서는 신용·체크카드에 지원금을 충전하는 방식으로 수령이 가능하며,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선불카드 수령만 가능하다.
지류형 원주사랑상품권은 발급되지 않으며, 카드형 원주사랑상품권 충전은 지역상품권 앱(chak)에서만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방문 시 매우 혼잡이 예상되니 요일제를 준수하여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적극 협조를 부탁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