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원조길림성은 9월 8일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지역의 저소득 이웃을 위해 식사 지원 등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최진용 대표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오늘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강준구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 단장은 “식당을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주는 일에 함께해주신다고 하셔서 감사하다. 좋은 일을 함께 해주시는 만큼 사업도 번성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성은숙 온양2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어려움에 처해있음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선뜻 온양2동의 주민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