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파주시는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야당동 공동묘지 이전 사업을 완료했다.
야당동 공동묘지(야당동 산19, 5,380㎡)는 도심지에 위치해 있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정비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파주시는 지난해 1월부터 묘지 연고자를 찾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분묘조사, 감정평가, 개장공고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유연 및 무연분묘 총 144기를 이전했다.
특히 묘지 이전 후 운정3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꽃누리 정원‘을 우선 조성했으며, 시는 향후 공공시설 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야당동 공동묘지 이전사업은 도시미관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한 숙원 사업이었던 만큼 여건 변화와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