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 26일 선우문 복지문화국장이 어린이집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수시환기 및 소독여부 ▲ 발열, 호흡기증상 등 일일 건강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선우문 복지문화국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어린이집 만들기를 위해 보육 교직원들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사적 모임, 타 지역 방문 자제 등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취약분야 방역강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까지 특별방역점검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