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아산시 온양2동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온양2동 일원에서 여성 폭력 및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여성·아동 안심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5회째 실시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주요도로변 거리 행진 캠페인 대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통장과 분담 공무원이 함께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일대일 방문 홍보로 진행했다.
성은숙 온양2동장은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가족들 간에 야외활동도 줄어들고 있고, 전국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모두가 고통을 겪고 있지만 그럴수록 더욱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