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17일부터 18일까지 하반기 시민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자격증, 정보화과정 등 17개 과정 1650명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동, 음악, 요리 과정은 운영하지 않는다.
교육기간은 30일부터 12월 17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스마트활용, 도자기공예(현장교육) 과목이 주간반으로 편성되어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수강신청은 만18세 이상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선착순 온라인 전자결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 신청만 가능하다.
하반기 주간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근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시민들이 교양강좌를 통해 즐거움을 찾고 일상의 활력을 회복해 코로나19를 이겨낼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영주시]